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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기적 치아관리

6개월에 한 번, 치과검진과 스케일링

충치나 잇몸병 등 구강질환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매년 1~2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
좋습니다.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술식으로, 치과 치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.
많은 치과 질환들은 정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도 예방효과가 충분하다 할 수 있습니다.

스케일링

집에서 할 수 있는 구강관리

칫솔모의 크기는 치아 2개 반 정도 덮는 크기가 적당합니다.
칫솔은 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,
치아와 치아 사이, 치아와 잇몸 사이를 충분히 닦아 주어야 치주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.

여러 가지 잇솔질 방법 중 많이 추천되는 바스법은 칫솔모의 끝을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
45° 방향으로 밀착해 잇몸 고랑 안과 치아 사이로 들어가도록 위치한 후 약 10초간 앞뒤
방향으로 진동을 준 뒤 옆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. 구강관리

“치아와 잇몸 사이를 충분히 닦아 주어야 치주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.”

반복적으로 이쑤시개의 사용은 치아 사이의 공간을 더 크게 만들고 잇몸
염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음식물
찌꺼기만 없앨 수 있습니다. 특히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 주변은 관리에
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.
치실은 40~50cm 길이로 자르고 양손 중지에 10~15cm 길이가 되도록 팽팽하게
감은 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3~4cm로 짧게 잡고
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부드럽게 통과시키며 닦아줍니다. 구강관리

치실사용법